PF대출 비리, 우리은행 전 팀장 구속

입력 2010-08-3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0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주선한 대가로 28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우리은행 전 부동산금융팀장 천모(45)씨를 구속했다.

천씨는 우리은행 부동산금융팀장 재직시절 시행업자 A씨로부터 국민은행과 대한생명으로부터 총 380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지급보증을 하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2008년 3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8억 6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천씨는 28억여원 가운데 20억원을 아파트 담보 대출을 비롯한 개인 채무 변제에 쓴 것으로 드러났다.

천씨에게 돈을 건넨 시행업자 A씨는 중국 베이징에 오피스 건물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천씨와 자금 대출을 모의했고, 사업 성공시엔 천씨에게 부동산 사업지분의 30%를 주기로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찐코노미] 엔비디아 '알파마요' 부상…테슬라 FSD 경쟁 구도에 변수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20,000
    • +2.57%
    • 이더리움
    • 3,09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1.63%
    • 리플
    • 2,139
    • +2.1%
    • 솔라나
    • 128,400
    • -0.31%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2.69%
    • 체인링크
    • 13,050
    • -0.2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