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는 '보솜이 카모마일 베이비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솜이 카모마일 베이비 물티슈’는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로션을 바른 듯 촉촉함을 유지하고 사용 후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겨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카모마일 에션셜 오일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있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은 표면이 평평한 일반 물티슈와 달리 올록볼록하게 처리된 ‘도트(Dot) 엠보싱’을 사용했고 일반제품 대비 약 20% 이상 크기가 커서 한 장으로도 아기 엉덩이의 잔여물을 더욱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물티슈’의 핵심 재료인 ‘물’의 엄격한 관리를 위한 ‘6단계 정수 시스템’을 도입 및 ‘無포름알데히드, 無알코올, 無형광증백제, 無색소’제품으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대한펄프 관계자는 "물티슈의 두께와 포장단위 당 투입되는 물의 양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한 편 공신력 있는 외부공인기관의 정기적인 검사 및 자문을 통해 성분 관리를 철저히 했다"며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