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K 방송캡처
'슈퍼스타K 2'에서 '빈축태도'로 논란을 샀던 김그림이 톱10에 진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에 불만스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0일 Mnet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 2'의 김그림은 톱10에 진출해 현재 다른 진출자와 함께 합숙 훈련중이다.
톱10에 오른 후보들은 매 주 주제에 맞는 테스트가 주어지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때 예선이나 본선과 달리, 심사위원 점수에 네티즌의 투표 결과가 포함되는 만큼 네티즌들의 호감도는 합격 여부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
하지만 김그림은 앞선 대결에서 팀의 리더로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질책을 샀다. 따라서 네티즌 투표결과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것은 무리가 있어 상위 진출에는 난관이 예상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그림 이미지, 극복할 수 있을까" "상위 진출에는 힘들 듯" "이기적 모습 보기 안좋았다"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