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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서현이 순백색 여신의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룹 트랙스(TRAX)가 30일 새 앨범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서현이 순백색 신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묘한 카리스마와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 요소가 가미된 록 넘버로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트랙스의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9일 포스터를 통해 이미 서현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후라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누리꾼들은 "서현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 "서현 여신답다", "서현 아름답다"등 찬사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한편 트랙스는 오는 9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선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