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A(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
청순하면서도 보이쉬한 매력을 가진 윤승아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하는 윤승아가 과감한 숏커트 단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데뷔 후 드라마와 각종 CF, 영화 등에서 소녀같은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 온 윤승아는 데뷔 후 소녀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독고민아의 캐릭터를 위해 길었던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잘랐다.
짧은 헤어 스타일과 복고풍의 뿔테 안경으로 보이쉬한 깔끔한 소년의 이미지를 선보인 것.
'장난스런 키스'에서 윤승아가 맡은 '독고민아'는 여주인공 오하니(정소민)의 단짝 친구로 보이쉬하고 무뚝뚝한 성격에 공부엔 도통 관심이 없지만 만화에 열광하는 만화광 소녀 캐릭터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말'로 데뷔해 패션잡지의 모델로 활약해 온 모델 겸 탤런트다.
윤승아의 연기 변신은 오는 9월 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장난스런 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