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현진우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실 그동안 이혼사실을 숨기며 행복한 가정인 체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2006년 인간극장이 방송된 이후 인지도도 올라갔고 꿈이 이뤄 졌구나 생각했지만 가정의 불화가 곧 찾아왔아와 이혼하게 됐다"며 그동안 이혼 사실을 숨긴 이유를 설명했다.
현진우는 이날 평소 친분이 있는 주병선 진시몬 서주경이 출연해 세 아이와 함께 살고있는 집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