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TV
이날 녹화에서 희철은 "오래 전부터 제시카가 이상형이었다"면서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희철은 제시카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소녀시대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적도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희철은 올밴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제시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편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면서 "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달라"고 제시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희철의 수줍은 고백이 담긴 방송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