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 분당구청 앞 신사옥으로 이전

입력 2010-08-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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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 지상 12층 100병상 규모

관절·척추 전문 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강형욱)은 분당지역 중심요지인 분당구청 앞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해 재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나우병원은 강형욱 대표원장이 현재 서울의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유석주 박사 등 후배 의사들과 함께 2002년 9월 분당에 개원한 관절, 척추 전문병원이다. 강형욱 대표원장은 미국 동북 오하이오 주립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직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해 왔다.

서울나우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신사옥 내에 지상 5층부터 12층까지 8개 층을 활용, 100병상 규모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관절진료센터, 척추진료센터, MRI실 및 물리치료실, 수술실, 입원실, 운동치료실이 층별로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최신형 MRI 및 6개의 무균 수술실, 전자차트시스템(EMR),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첨단 의료 장비를 새로 도입했다.

또 병원 규모가 커진 만큼 의료진과 직원 규모도 늘어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 의료진 15명 외에도 간호사 40여명, 물리치료사 등 의료지원 인력 및 행정 직원을 합쳐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120여명으로 확충됐다.

서울나우병원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제2 창업을 선언하고 관절 및 척추분야에 있어 한층 전문화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나우병원은 지난 6월부터 한국인 특징에 맞춘 무릎 인공관절을 보급하며 첫 수술에 성공하는 등 연구 및 진료의 수준 또한 한 단계 성장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강형욱 대표원장은 "올해부터는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명성을 한층 더 상승시킬 시기다. 앞으로 새 보금자리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절, 척추 질환 치료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 발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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