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빅3’, 상반기 실적 ‘회복세 뚜렷’

입력 2010-08-31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C&C, 선택과 집중 통한 운영혁신...영업이익 25% '급증'

올 상반기 삼성SDS, LG CNS, SK C&C 등 IT서비스 빅3의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SK C&C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 두자리 수 대 하락세를 보였던 LG CNS는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출 기준으로는 삼성SDS가 선두를 지켰으며, LG CNS, SK C&C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에서는 SK C&C가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SK C&C는 올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6494억원, 영업이익 663억원, 당기순이익 1565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작년동기대비 매출은 24.5%, 영업이익 24.5%, 당기순이익 38.6% 증가한 것이다.

2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이 3648억원, 영업이익은 363억원, 당기순이익이 644억원 등을 기록했다. 이 역시 매출이 작년동기대비 20.6%, 영업이익은 24.7%, 당기순익이 29.8% 늘어났다.

회사 측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주 전략과 운영혁신을 통한 사업 효율화를 통해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경영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 C&C 관계자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또한 10.2%의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면서 "하반기에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SDS는 매출액이 1조610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7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4%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16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 역시 상반기 매출액이 1조136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0.2%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40억원 전년동기비 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24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4%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LG CNS는 매출액 7567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 당기순이익은 280억원으로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23%, 당기순이익은 -40%을 기록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LG CNS 관계자는 “올 하반기 전체 매출규모의 10%가 넘는 해외 시장 공략과 신성장 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서비스에 주력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 2분기 호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94,000
    • +3.05%
    • 이더리움
    • 3,13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0.44%
    • 리플
    • 2,142
    • +0.94%
    • 솔라나
    • 130,600
    • +0%
    • 에이다
    • 405
    • -0.74%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38%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