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최희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억 요구 최희진', '정신적 곤란 최희진' 저를 이런 캐릭터로 만들어 놓으시니 맘 편하세요?, 법적대응 검토 중이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오래 검토만 하신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녀는 "한 번만 더 나를 모욕하면 이루를 '성적변태'로 초강수를 둘 테니 내게 막말하지 말라"며 태진아 측에게 엄포를 놨다.
최희진은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싫으시면 그냥 그렇게 좋아라하시는 법으로 먼저 스타트 끊으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