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무실점 호투…김태균은 침묵

입력 2010-09-01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투수 임창용(사진)이 6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호투를 뽐낸 반면 김태균(지바 롯데)은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임창용은 지난달 31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12-8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 볼넷 1개를 내줬을 뿐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팀승리를 지켰다.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첫 타자 에드가 곤살레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와키와 료타와 사카모토 하야토를 각각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반면 김태균은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와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삼진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19,000
    • +2.35%
    • 이더리움
    • 5,061,000
    • +6.5%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18%
    • 리플
    • 2,037
    • +2.72%
    • 솔라나
    • 331,600
    • +2.35%
    • 에이다
    • 1,388
    • +2.66%
    • 이오스
    • 1,114
    • +0.45%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70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7.04%
    • 체인링크
    • 25,000
    • -0.28%
    • 샌드박스
    • 832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