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역인근, 도심형 주거복합타운 들어선다

입력 2010-09-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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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역 인근에 26층 높이 규모의 주거ㆍ업무ㆍ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내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이 인가ㆍ고시됐다고 1일 밝혔다.

홍은1구역은 총 면적이 1만1563㎡로 이 중 대지는 7379㎡, 기반시설은 4184㎡로 구성돼 있다. 이 주상복합타운에는 지하4~지상26층(79.6m) 규모의 건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85㎡이하는 123가구, 85㎡이상 42가구 총 165가구로 이뤄진 아파트와 95실의 오피스텔이 지어질 예정이다.

이 지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내부순환도로 및 통일로와 가깝고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 홍제지구중심에 속해있다.

이곳은 지난 2003년 11월 홍제균촉지구로 지정된 후 2008년 12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었다. 이후 지난해부터는 사업시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밟아왔다.

인근 홍제1구역 역시 홍제천 복개지상에 있는 유진상가를 철거하고 홍제천을 복원할 계획으로, 지난 8월 25일 조합설립이 인가된 바있다.

시는 이 두 곳의 정비사업을 통해 통일로를 35m에서 40m로 확폭하고 현재 4차로인 세검정길을 7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제고가를 철거하고 통일~의주로축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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