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證, '오메가시스템' 장착 HTS '킹' 출시

입력 2010-09-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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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대표 김윤모)은 주가추세 예측 시스템 ‘오메가시스템’을 장착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킹(King)’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HTS ‘킹’은 ▲ 150여종의 차트를 통한 멀티차트와 비교차트 구현 ▲ 개인등록종목, 테마종목, 선물옵션종목 등 다양한 종목군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 ▲ 스피드주문, 쾌속주문, 스톱주문 등 20종의 다양한 주문방식 ▲ 전 종목 시세 데이터의 엑셀 연동 등 투자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모니터의 화면을 한 번의 클릭으로 등록하고 역시 한 번의 클릭으로 불러내는 ‘초고속 화면 콜 기능’과 HTS의 주요 메뉴부의 2단 버튼바 편집기능은 사용자 마음대로 주요 화면을 배치할 수 있게 했다. 모니터의 가상 영역을 6배로 확대해 각 공간마다 다양한 화면을 배치 등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향후 파생상품 매매고객에게 특화된 시스템트레이딩 자동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식은 물론 선물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김윤모 솔로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킹' 출시로 리테일 비즈니스에 추진력을 더하게 됐다"며 "최고의 HTS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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