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범수는 최근 경기도 일산 SBS 탄현 세트에서 '자이언트' 공사장신을 촬영하다가 현장에 방치돼 있던 못을 밟았다. 당시 출혈이 심한데다 파상풍의 우려도 있어 촬영을 중단하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 이범수는 응급 치료와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고 촬영장에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범수가 최근 촬영에서 부주의로 못을 밟아 부상을 당했지만 일정이 빡빡해 치료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걱정할 정도는 아니며 현재 회복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