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창식과 7억원에 입단계약...역대 2위

입력 2010-09-01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 1순위 유창식(18)이 한화 이글스와 7억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특급 좌완으로 꼽히는 유창식과 계약금 7억원, 연봉 2천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KIA에 입단한 투수 한기주가 받은 10억원에 이어 역대 신인을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유창식은 "최고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2011년 시즌에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창식은 키 185㎝, 몸무게 88㎏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140㎞대 후반의 묵직한 직구와 빠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특기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33,000
    • -1.18%
    • 이더리움
    • 4,794,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29%
    • 리플
    • 1,923
    • -4.33%
    • 솔라나
    • 324,100
    • -1.97%
    • 에이다
    • 1,344
    • -0.52%
    • 이오스
    • 1,106
    • -3.24%
    • 트론
    • 276
    • +0%
    • 스텔라루멘
    • 612
    • -1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1.69%
    • 체인링크
    • 24,920
    • +2.38%
    • 샌드박스
    • 832
    • -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