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수상

입력 2010-09-02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이낸스아시아紙,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수상

▲외환은행이 1일 홍콩 메리어트(JW Marriott) 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紙 주최 수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상’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상’ 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외환은행 방기석 자본시장영업본부장, 심영섭 외환업무부장)

외환은행은 1일 홍콩 메리어트(JW Marriott)호텔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아시아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紙 주최 수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상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紙는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당국자 및 Global 기관투자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태 경제 전문지로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각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스아시아紙는 “국제적 명성이 높은 외환은행이 한국의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용장방식 무역거래 및 전자무역금융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상품개발 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현재 22개국 49개의 국내 최대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36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외환, 수출입관련 신상품개발 등을 통해 국내 외국환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올해 세계 유수 경제전문지의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당행의 핵심 역량 부문인 외국환부문과 무역금융의 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 적용하여 변함없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23,000
    • -2.17%
    • 이더리움
    • 3,087,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3.8%
    • 리플
    • 767
    • -2.91%
    • 솔라나
    • 176,300
    • -3.92%
    • 에이다
    • 447
    • -5.7%
    • 이오스
    • 643
    • -3.6%
    • 트론
    • 200
    • +1.01%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4.55%
    • 체인링크
    • 14,330
    • -4.85%
    • 샌드박스
    • 329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