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추석과 자사 통합3주년을 기념해 ‘30일간의 LOVE STO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OVE EVENT’는 쇼핑, 해외여행 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형마트, 홈쇼핑,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추석 관련 용품 구매시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해외사용금액의 5% 캐시백과 해외항공권 최저가 할인, 후불하이패스 통행료 50% 캐시백 등도 마련했다.
‘LOVE EXPERIENCE’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주부 및 수험생 중 각각 20명을 선정해 일본, 홍콩 여행을 보내주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도 20명 선발한다.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한달간 ‘신한LOVE카드’ 고객들이 이용한 금액 중 100원 이하 단위금액을 적립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금으로 기부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30일동안 매일의 이벤트를 달력 형태로 알려주고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과 통합3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카드의 길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신한카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