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월 자동차 판매 전년比 55.7%↑

입력 2010-09-02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친환경차 보조금ㆍ업체 판촉활동 영향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지난달 급증했다.

중국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5.7%, 전월에 비해서는 15.1% 증가한 122만대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상하이증권보가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 조사를 인용해 발표했다.

승용차는 전년에 비해 59% 늘어난 97만7300대가 팔렸고 상용차 판매량은 42.73% 늘어난 23만8000대에 달했다.

자오항 자동차기술연구센터 주임은 “자동차업체들이 신모델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가격할인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인 것이 자동차 판매신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소형차 세율을 종전 5%에서 7.5%로 올렸지만 자동차업체의 다양한 판촉활동과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으로 판매가 급증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정부는 지난 6월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등 고에너지효율 차량을 구입할 경우 보조금을 주는 정책을 5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지난달에 132종의 고에너지효율 차량이 출시돼 전월 대비 32.04% 급증한 13만대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고에너지효율 차량은 전체 승용차 시장의 13.26%, 1.6ℓ 이하 승용차 시장의 19.8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29,000
    • -1.31%
    • 이더리움
    • 3,10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85,500
    • +0.19%
    • 리플
    • 2,118
    • -0.66%
    • 솔라나
    • 128,000
    • -1.31%
    • 에이다
    • 398
    • -1.24%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0.58%
    • 체인링크
    • 13,030
    • -0.91%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