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2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3.60%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4.02%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2%포인트 3.24%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과 CP금리는 각각 전거래일과 같은 2.66%와 2.8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지만 국내 시장의 조정폭이 컸던 것에 대한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