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0)는 2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를 2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은 지난 8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GAGOC)에 야구팀 엔트리를 올림픽과 국제야구연맹(IBAF)이 개최하는 대회와 같게 24명으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했고 조직위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야구협회와 KBO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를 열어 조범현 감독(사진)이 이끄는 대표팀 예비 명단 62명 가운데 최종 24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