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 트위터
리쌍의 길은 지난 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윤종신의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신은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53세라는 얼굴 나이를 판정 받았으며, 닮은 연예인으로는 '80% 정우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혹시 이분의 형제자매 아니신지!'라는 프로그램 자체의 문구까지 나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놀라워라","윤종신과 정우성이 이렇게 닮았었나" , "둘이 형제인걸 인증 받았다" ,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사진을 올려 얼굴인식한 결과 21살의 여자, 포미닛의 현아와 100% 일치한다는 결과를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