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대마불사는 없다"

입력 2010-09-03 06:34 수정 2010-09-03 0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일(현지시간)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 주최로 열린 청문회에서 "금융시스템 붕괴의 위험이 있을 때는 대형 금융기관의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를 통한 교훈은 "대마불사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은 "위험한 금융기관을 구제하는 것은 건강한 해결책이 아니다"라면서 지난 7월 의회를 통과한 금융개혁법을 통한 상당한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8,000
    • +1.45%
    • 이더리움
    • 4,851,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6.04%
    • 리플
    • 1,988
    • +7.58%
    • 솔라나
    • 326,900
    • +3.09%
    • 에이다
    • 1,375
    • +10.09%
    • 이오스
    • 1,110
    • +1.93%
    • 트론
    • 278
    • +5.3%
    • 스텔라루멘
    • 679
    • +1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79%
    • 체인링크
    • 24,980
    • +8.04%
    • 샌드박스
    • 83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