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AR 인수전서 HP ‘승’

입력 2010-09-03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1위 PC 제조업체 휴렛패커드(HP)가 델과 데이터 스토리지 업체 3PAR를 두고 인수전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2일(현지시간) 오전 HP가 3PAR 인수가를 21억 달러(약 2조4700억원)로 올리자 델은 3PAR 인수를 포기했다.

HP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이면서 3PAR의 가치는 주당 33달러로 뛰었다. 이는 인수 직전 대비 242%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이다.

데이브 존슨 델 법인전략담당 선임부사장은 “더 이상 HP를 따라잡을 수 없다”며 “가치평가 결과 이번 인수전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전은 지난달 16일 델이 3PAR를 12억달러(주당 18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양사가 여러 차례 인수가를 올리며 경쟁을 벌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99,000
    • -3.04%
    • 이더리움
    • 2,897,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0.45%
    • 리플
    • 2,030
    • -4.25%
    • 솔라나
    • 120,500
    • -4.67%
    • 에이다
    • 380
    • -3.06%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70
    • -2.24%
    • 체인링크
    • 12,360
    • -2.98%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