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락 1180원선 붕괴...1178.9원(-1.6원)

입력 2010-09-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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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1180원선이 다시 무너지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1.6원 내린 1178.9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7원 내린 1179.8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주간실업수당 지표에 이어 7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고 공장주문도 3개월만에 반등하며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이 후퇴하면서 위험 선호가 강해졌다.

달러는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완화되며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자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장 출발 후 한 때 상승반전하며 1180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9월만기 달러 선물은 전일보다 3.5원 하락한 118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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