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이하 예당)가 전 2PM리더 박재범의 컴백을 통해 음악사업의 포문을 연다.
예당이 발매하는 박재범 신보는 지난 7월 솔로활동을 시작하며 발표했던 피처링이나 샘플링 형태의 곡이 아닌 최신 곡들로만 채워질 예정이다.
또 월드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는 박재범의 앨범을 국내에 우선 발매키로 했고 아시아 전 지역의 판권까지 확보했다.
박재범은 이미 국내에서 춤, 노래, 연기와 해외시장에서 유리한 언어등으로 스타성을 인정 받았는데 이번 앨범으로 또 다른 월드스타가 탄생될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재범 2010 서울 팬 미팅'을 마친 박재범은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며 조만간 해외에서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