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은 품질 및 생산성향상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국가생산성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해마다 전국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개선활동, 창조적 정신의 함양 등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행사다.
회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0년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인재개발부문)을 수상한 것을 비롯, 국가생산성챔피언경진대회에서도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상을 함께 수상했다.
퍼스텍은 방위산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시스템(MTMS)을 통해 업무효율을 200%이상 향상시키고 품질경영활동, 학습중심 조직운영,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주요공적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