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음악감독 박칼린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마친소감을 밝혔다.
박칼린 감독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격', 훌륭하고 감동적으로 끝났다. 땡큐 에브리바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칼린 감독은 "몸은 동났으니 오늘은 집콕. 아무것도 하기 싫음. 그래도 괜찮겠죠? 하루 정도는?"이라고 그 동안 열정적으로 달려온 합창단 연습에 대한 소감을 전하였다.
박칼린 감독이 맡아온 남격 합창단 팀은 수개월의 연습끝에 지난 3일 합창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들은 3위인 장려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형빈, 서인국, 바닐라루시 배다해, 선우, 김여희 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합창단에 대한 애정과 해체해야 하는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