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유리는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연상의 신학도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8년 교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이유리 커플은 이날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유리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신학을 공부하는 학도"라며 "밝고 착한 성격에 성실한 인품을 가진 분이다. 아울러 이유리에 대한 사랑이 아주 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 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리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행복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유리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