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BMW로부터 2100억원 규모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만도는 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일 대비 2000원(1.4%) 오른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4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만도는 오는 2013년부터 독일 BMW에서 신규 생산되는 모델에 2100억원 규모의 캘리퍼 브레이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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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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