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플래그십 세단 S80에 대한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 가격의 30%를 일시불로 내고 10%를 3년 동안 나눠낼 수 있다. 나머지 60%는 3년 후 지불하거나 다시 리스할 수 있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으로 적정한 선수금 및 유예금을 설정해,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차량가격(5710만원)의 30%인 1713만원을 먼저 지불하고, 3년간 매월 39만9000원 납입으로 볼보 오너가 될 수 있다. 차 가격의 60%인 3426만원은 3년 뒤 납부하거나 재리스 할 수 있다.
아울러, 터보 모델인 S80 T6의 2011년 모델도 동일한 금융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