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효리가 이달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쿠첸의 ‘명품철정(모델명: WHA-LX1000ID)’은 전통 가마솥을 응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용사내솥 밥솥이다.
기존의 밥솥보다 열 효율성이 높아 쌀알 하나하나가 찰 지게 익어 진짜 가마솥 밥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는“밥 한번 먹자!”라는 광고카피를 섹시하면서도 애교 있게 소화해 내며 ‘명품철정’의 이미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쿠첸 관계자는“이번 광고는 이효리의 가수로서의 섹시한 면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진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해,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