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0 대학 패션위크 행사'에 신제품 제로 칼로리 사이다인 '나랑드 사이다'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 패션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로 약 1만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의 본격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0 대학 패션위크 행사'에 2008, 2009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후원한다.
올 7월 첫 선을 보인 ‘나랑드 사이다’는 제로칼로리이면서 정말 맛있는 사이다의 컨셉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내 첫 제로 칼로리 사이다다.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대규모 샘플링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오츠카 BM팀 이용택 주임은 "제품 컨셉에 맞는 크고 작은 행사나 스포츠 관련 행사 등에 후원이나 샘플링의 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