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무르익은 포도가 가득한 와이너리로 변신해 가을밤의 이색적인 파티를 이틀동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도 송이와 넝쿨로 장식된 제이제이 입구를 들어서면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를 테마로 꾸며진 파티 장소에 들어서게 된다. 보기만 해도 깊은 맛과 향의 와인이 생각나는 와이너리에 온 듯 꾸며진 제이제이에서는 와인과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하우스 밴드 ‘Oxygen’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과 국내 최고의 하우스 뮤직 DJ Zuui의 공연,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과 잊지 못할 오늘 파티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와이너리 배경의 포토월이 준비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와인 향기에 취하여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샤또 드 제이제이 빈야드 파티’에서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로 여행을 떠난 듯한 설레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