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개그맨 골프팀 창단(석교상사 제공)
골프클럽명품 브랜드 투어스테이지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6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2층에서 이수근, 류담, 김병만, 홍인규, 정명훈, 변기수, 김한석, 배동성 김준호등 총9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투어스테이지 코미디언 팀의 창단식을 가졌다. 이들은 KBS 개그 간판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이며,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소속 개그맨들은 앞으로 석교상사로부터 지급받은 투어스테이지 클럽과 볼 등을 사용한다. 특히 이들 개그맨들에게는 골퍼스독 프그램에 맞게끔 체형과 스윙에 맞는 클럽을 지급받았다.
단장을 맡은 배동성씨는 “많은 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는 투어스테이지와 함께 팀을 창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투어스테이지 코미디언 팀은 골퍼나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팀으로서 석교상사와 함께 사회봉사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교상사는 중견 배우 프로골퍼 홍요섭이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들은 오는 10월4일, 투어스테이지 마니아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