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6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지하철 2호선에서 쌈디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의 쌈디를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휴대폰을 들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모습과 지하철역에 쭈그리고 앉아 문자를 보내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하지만 한 장의 사진에서 여러대의 카메라가 쌈디를 향해 있는 것이 포착되어 촬영중인 쌈디의 모습인 것으로 드러났다.
‘뜨형’ 12일 방영분에는 지하철에서의 아바타 체험이 공개될 것이라고 일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촬영중인 듯 한데.. 어쨌든 좋다” “핸드폰은 꼭 들고있네, 레이디제인과 통화하나” “아~아깝다..나도 저기 자주가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