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A
배우 정일우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를 선보였다.
오는 9일 생일을 앞둔 정일우는 지난 5일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 겸 팬미팅을 가졌다.
정일우는 이날 팬미팅에서 가수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로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그는 '내 귀에 캔디' 공연을 위해 한 달여간 백지영 섭외부터 안무 연습까지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오랜만의 자리라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열심히 준비하고도 십분 발휘를 못한 것 같아 좀 아쉬웠다"며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그 사랑에 보답해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