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터넷조사 국제워크숍 개최

입력 2010-09-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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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이인실)은 8~9일 양일간 대전 통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인터넷조사 국제워크숍(The 2nd International Workshop on Internet Survey Methods)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16회 통계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공식통계에서 인터넷조사의 활용’을 주제로 각 국 통계청(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등) 및 학계 권위 있는 전문가 등 10여개국 약 160명이 참여, 선진통계조사기법으로서 인터넷조사의 현황과 미래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각 국 통계청의 인터넷조사 활용 현황 및 조사환경 변화 대처방안, 인터넷조사방법의 최신 기법 분석을 통해 최적의 조사방법 도출및 조사결과의 정확성을 위한 방안, 이를 종합한 ‘공식통계에서 인터넷조사의 활용과 미래’를 주제로 논의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인터넷조사방법과 관련된 유관 학회, 민간 조사업체를 비롯 정부 통계작성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인터넷조사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상을 반영하는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이를 뒷받침하는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고품질의 국가통계 생산을 위해 조사비용 및 응답부담을 최소화하는 인터넷조사의 잠재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인터넷조사 국제워크숍을 매년 개최할 방침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인터넷조사 30%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10월22일~11월15일)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IT강국 한국이 향후 인터넷조사 관련 심도있는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고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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