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KBS 수신료 인상 논란과 관련 "방송 공영성 강화 등을 위해 수신료 인상,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 "KBS가 공청회를 마쳤고 9월 중순까지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9월 말까지는 방통위에 (수신료 인상안이) 제안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입력 2010-09-07 11:56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KBS 수신료 인상 논란과 관련 "방송 공영성 강화 등을 위해 수신료 인상,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 "KBS가 공청회를 마쳤고 9월 중순까지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9월 말까지는 방통위에 (수신료 인상안이) 제안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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