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가을을 맞이해 24층의 ‘더 라운지’와 지하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막걸리와 안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제공하는 막걸리는 수입산 쌀을 쓰거나 밀가루를 섞지 않고 순 100% 국산 쌀로 빚어 은은한 과일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탁월하며 숙취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파크 하얏트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도예품에 담긴 막걸리를 ‘계월배(桂月杯)’ 잔에 따라 마시다 보면 잔 속에 숨어있던 보름달 모양이 서서히 나타나 독특한 재미와 옛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막걸리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 시켜줄 맛깔스런 안주로는 호박전, 도미전, 소고기 깻잎 전 등의 모듬 전과(더 라운지) 치킨 가라아게, 오징어 순대, 무로 감싼 낫또 등의 모듬 스낵이(더 팀버 하우스) 준비된다.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비타민 B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 좋은 막걸리는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간 세포를 재생시키고 암세포 성장 억제에도 효과적인 건강 식품.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면서 영양소까지 챙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24층의 더 라운지에서 파노라믹하게 펼쳐지는 멋진 야경을 즐기거나 지하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파크 하얏트 서울 막걸리ㆍ안주 세트를 즐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