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6일 한예조 파장으로 결방될 위기에 몰렸으나 이날 정오께 녹화분을 실시간 편집 후 방송했던 터라 평소보다 방송시간이 약 20분 정도 지연됐다.
또한 인현왕후가 죽음을 맞은 마지막 장면에서 트로트 풍의 엔딩곡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이를 놓고 시청자들은 '동이'의 시즌3의 시작을 알린 신호탄인지 아니면 제작진의 실수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경쟁드라마 SBS '자이언트'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은 각각 23.7%,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