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영 정유회사 페멕스의 카데레이타 정유시설 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 소재 카데레이타 정유시설은 하루 27만5000배럴의 원유를 정제하는 멕시코 3대 정유시설이다.
멕시코는 세계 7위 산유국이지만 국내 전체 휘발유 소비 물량의 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고가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멕시코 국영 정유회사 페멕스의 카데레이타 정유시설 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 소재 카데레이타 정유시설은 하루 27만5000배럴의 원유를 정제하는 멕시코 3대 정유시설이다.
멕시코는 세계 7위 산유국이지만 국내 전체 휘발유 소비 물량의 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고가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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