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W폐지에 섭섭함 드러내, 시청자도 황당

입력 2010-09-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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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김혜수의 W' 폐지론과 관련해 김혜수와 제작진이 섭섭한 감정을 토로했다. 김혜수는 프로그램 제작진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MC를 1년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달만에 막이 내리게 됨에 따라 김혜수와 제작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김혜수의 W' 제작진은 성명을 통해 "김혜수씨에 대해 면목이 없다" 고 전했다.

김혜수는 지난 7월 처음 W의 진행을 맡았다. 평소 가난 기아 전쟁 등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던 김혜수는 자신의 목소리로 W의 진행 섭외를 받아들였던 것.

특히 W는 지난 5년 동안 계속되며 전해지지 않은 세상 구석의 부조리를 전하는 콘셉트로 시청률로 가치를 따질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혜수의 W'폐지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보면서 많은 걸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성급한 결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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