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제 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8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 행사에서 롯데리아가 자원순환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년 9월6일로 지정된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확대를 통해 저 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전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국민,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환경경영을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롯데리아는 '환경 홈페이지' 구축 등 친환경적 활동에 소비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해 왔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실천을 이끄는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