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 ‘사랑,해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해 다문화 캠페인’,‘어린이문고’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했다.
이연창 BC카드 감사는 “BC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