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6일까지 아차산 산책과 건강에 좋은 컬러 푸드로 구성된 디너, 리프레시 존(Refresh Zone)에서의 일광욕까지 즐길 수 있는 폴 인 컬러(FALL in Colo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유러피안 레스토랑 CLOCK16의 몸에 좋은 그린, 레드, 보라 등의 색깔 음식을 활용한 ‘컬러 푸드 디너(Color Food Dinner)’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내 산책로 지도와 수건, 생수까지 제공한다.
'컬러 푸드 디너'는 토마토를 곁들인 스페인산 하몽과 시저 샐러드, 오븐에 구운 블루베리 타르트 등이 제공되며 메인 메뉴로 참숯에 구운 최상급 안심 구이와 블랙 리조또 크로켓, 샤프론 감자와 레몬을 곁들인 적도미 구이 또는 ‘수비드’로 조리된 부드러운 치킨 구이와 오븐에 구운 토마토 소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영국의 핸드메이드 화장품 ‘러쉬(LUSH)’의 컬러 비누도 한정 수량 제공된다. 가격은 28만원부터. (성인 2인 기준 / 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워커힐 리버파크에 새롭게 마련되는 '리프레쉬 존(Refresh Zone)'선베드에서 느긋하게 일광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물 위를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워터 벌룬(Water Ballon)'이 설치돼 있고 고무보트와 흔들그네, 각종 보드게임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