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유럽발 리스크로 하락하며 230선으로 내려 앉았다.
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03%, 2.40포인트 내린 230.6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1.25포인트 내린 231.7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전일 뉴욕증시가 유럽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문제가 다시 부각되면서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230선은 유지했다.
이날 투자주체들은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9월 동시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이슈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1190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136계약, 외국인은 152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346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47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31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1만3656계약으로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지만, 미결제약정은 2만1739계약 줄어든 5만8143계약을 기록해 9일 동시만기일을 의식한 듯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