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부모님의 돈으로 명품녀 생활' 누리꾼 왈가왈부

입력 2010-09-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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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아 미니홈피

'텐트 인 더 시티'에 출연해 명품녀로 관심을 모은 김경아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는 '명품녀' 김경아(2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 씨는 '20대의 패션문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명품 사랑은 물론, 자신이 입고 온 옷과 액세서리 가격만 무려 4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경아는 직업을 가지지 않고 부모님에게 받는 용돈만으로 현재의 명품녀 생활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명품녀 김경아에 대해 "자기의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돈을 가지고 저렇게 흥청망청 쓰는 건 옳지 않다" , "명품녀 생활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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