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경아 미니홈피
김씨는 "아프리카 흑인 아닙니다. 제 하얀 피부가 너무 지겨워 태닝한 것입니다"고 해명한 뒤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 난 낼 롯뽕기힐즈 나가서 실컷 놀다 올거다. 아무리 열폭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게 나니까"라는 글을 남겨 악플에 대처했다.
또한 사진첩과 다이어리도 전체공개하고 악플에도 당당히 댓글을 다는 등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 "자기 멋대로군", "할 말이 없어지게 만든다"등 불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김씨는 지난 7일 밤 케이블채널 Mnet '텐트인터시티'에 출연해 웬만한 연예인들도 소장하기 힘들다는 타조백을 색상별로 공개하는 한편 "부모님의 용돈만으로 명품 생활을 유지한다"는 발언 등으로 누리꾼 사이서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