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업PN풍년, 추석맞이 요리대결 실시

입력 2010-09-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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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지난 30일 'PN마니아'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웰빙음식 만들기 요리대회'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PN풍년 안산 본사에 위치한 쉐프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요리대회는 가족들을 위한 건강요리를 주제로 PN마니아 중 8명을 선정해 ‘P’팀과 ‘N’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두 팀은 연 잎에 싼 영양밥과 함께 닭다리살이 어우러진 ‘닭다리살과 연잎밥의 행복한 만남’과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에 와인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야채구이와 커리볶음밥’을 만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우승팀에게 PN풍년은 ‘잔치팬’을 증정했다.

올해 1기를 맞이하는 ‘PN마니아’는 PN풍년의 브랜드 체험단으로 리빙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PN풍년은 앞으로 ‘PN마니아’와 함께 PN풍년의 신제품 체험 및 모니터링, 쿠킹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PN풍년은 1954년 세광알미늄㈜으로 설립이래 56년 동안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친환경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소재의 각종 압력솥, 냄비류, 프라이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지금까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가전 시장 진출 등 그 영역을 넓혀 가며 주방문화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국내판매는 물론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 해외수출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개발과 신소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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