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CC(대표이사 김근무)가 추석연휴를 맞아 ‘추(秋)억 만들기’행사로 2010 오텀페스티벌을 갖는다.
한가위 특별 이벤트는 추석 연휴인 21일과 22일, 그리고 25일 3일간 오크밸리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21, 22, 25일 저녁 7시부터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서는 노사연, 나인뮤지스, 나오미 등이 출연하는 특별 공연과 함께 장르를 막론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타킹 선발대회’가 열린다. 대회의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330만원과, 오크밸리 시즌권, 오크밸리 객실 이용권, 에쓰오일 주유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21일과 22일 이틀간은 도리깨질, 키질, 타작기 체험 등의 농촌 가을걷이 체험코너와 관찰사 및 포도대장 관복 체험, 고지도 목판 탁본 체험 코너가 무료로 운영 되고, 국내 최대 크기의 짚신을 포함한 짚풀 공예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 팽이치기, 연날리기, 윷놀이 등 한가위 맞이 전통 민속놀이 마당과 활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체험 교실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가위 보름달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공원 별자리 여행도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 해 준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가래떡 구워먹기 체험이, 빌리지센터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우 구이 식당이 운영 된다.
한편 98년에 개장한 오크밸리CC는 54홀 골프코스와 콘도, 빌리지, 스키슬로프 등을 갖춘 4계절 고품격 종합리조트 및 휴양지이다. 문의) 033- 730-3981